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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車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한국관광공사 ‘8월 가볼만한 곳’ 선정

‘복합 車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한국관광공사 ‘8월 가볼만한 곳’ 선정

등록 2021.08.08 19:51

윤경현

  기자

2013년 오픈한 국내 최초 복합車 테마파크서킷 체험 ‘나 홀로 즐기는 짜릿한 액티비티’“최고의 천연 자연·나 홀로 즐기는 힐링 일번지”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2013년 문을 열어 서킷이라는 특유의 시설을 통해 ‘나 홀로 즐기는 가장 짜릿한 액티비티’로 추천 관광명소로 선정되면서 국내 명실상부한 서킷 체험시설의 자리를 굳히게 됐다. 사진=뉴스웨이DB㈜인제스피디움은 지난 2013년 문을 열어 서킷이라는 특유의 시설을 통해 ‘나 홀로 즐기는 가장 짜릿한 액티비티’로 추천 관광명소로 선정되면서 국내 명실상부한 서킷 체험시설의 자리를 굳히게 됐다. 사진=뉴스웨이DB

인제스피디움이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2021년 8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은 국내 최초의 복합 자동차 문화 테마파크로 서킷과 숙박을 갖춘 곳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인제스피디움을 비롯해 강원도 춘천의 의암호, 충북 단양의 레저타운, 전남 고흥의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담양 경비행기 체험, 인천 강화 씨사이드리조트까지 총 6곳이 8월의 테마인 혼자 즐기는 액티비티로 뽑혔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2013년 문을 열어 서킷이라는 특유의 시설을 통해 ‘나 홀로 즐기는 가장 짜릿한 액티비티’로 추천 관광명소로 선정되면서 국내 명실상부한 서킷 체험시설의 자리를 굳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RC카 경주장은 서킷 응원석 입구에 마련되어 있다. 총면적 2400㎡에 트랙 길이 260m와 6m의 코스 폭으로 다양한 트랙 레이아웃과 점프대 등은 인제스피디움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게 됐다. 사진=뉴스웨이DBRC카 경주장은 서킷 응원석 입구에 마련되어 있다. 총면적 2400㎡에 트랙 길이 260m와 6m의 코스 폭으로 다양한 트랙 레이아웃과 점프대 등은 인제스피디움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게 됐다. 사진=뉴스웨이DB

특히 이 곳은 전 세계 자동차를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카박물관과 레저시설인 레저카트 체험, 윤빛터널의 멋진 조명 아래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사진을 찍는 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 인제스피디움은 강원도 전역에서 가장 낮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14.6㎍/㎥를 나타내며 국내에서 가장 청정지역임으로 전 세계 어느 곳보다 깨끗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을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은 물론 동물과 함께하는 펫룸과 어린이를 위한 키즈룸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PC룸과 커플룸을 오픈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걸맞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서킷시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는 물론 대규모 회의, 전시를 진행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으며 지난해 2년 연속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가볼만한 곳’은 매월 달라지는 테마와 함께 전국 각지의 여행지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모두 모아 관광코스의 형태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국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월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최고의 천연 자연과 함께 자동차를 모티브로 하는 서킷과 함께 숙박을 통해 나홀로 즐기는 힐링 일번지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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