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테크는 지난 2011년 중국에 진출해 10년 간 차체부품을 만드는 공장을 운영해 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2024년까지 경주 모화일반산업단지 1만 8000㎡ 부지에 자동차 차체용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전 공정에 첨단 로봇기술을 적용해 가격과 품질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앞서 경주시는 민선7기 이후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센터,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등 자동차 부품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지테크와 공동 R&D를 추진하는 등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국내 최대 완성차 공장과 인접해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데다, 대한상의로부터 지난해 경제활동 친화성 개선부문 1위에 선정될 만큼 기업 규제가 없고, 거기다 세제감면까지 이른바 ‘3저(低)’가 경주를 선택한 이유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결정해 준 일지테크의 구준모 사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주시는 내년 준공될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성공을 위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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