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대상으로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 LED 융복합 공연, 인터랙티브 아트, 프로젝션 맵핑, 뉴 미디어아트가 전반적으로 다뤄진다. 또 수강생이 직접 아이디어 기획부터 작품 제작, 전시까지 수행할 수 있다.
정정호 교수(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는 “지역사회 핵심동력 분야인 미디어아트의 전문적인 실습을 통해 지역 산업수요에 맞춘 전문인재를 발굴하고 실감콘텐츠에 대한 저변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문화재단·한국메세나협회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 전남대학교 휴먼케어 지능형 문화예술콘텐츠의 디자인융합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이 협조·지원하며, 미디어아트 전문작가 3인이 직접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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