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창업지원단 관계자를 비롯해 경산시장,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중소·중견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의 기술과 인사이트 공유를 통해 새로운 혁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경제를 견인한 새로운 성장 동력 D·N·A’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창업패키지(초기·도약) 및 이노캠퍼스 사업에 참여 중인 스타트업 3개사(㈜애그유니, ㈜맑음히어링테크, ㈜웨이투메이크)는 중소·중견기업과의 연계 주제에 대해 발표했고, 창업아이템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이재현 단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과 역량 제고를 위한 기반이 되어 줄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 기회와 혁신 모델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유망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과의 파트너 매칭을 통해 기술검증, 스케일업,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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