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정보학회 교수 약 50명으로 구성국내 거래소 상장한 가상자산 등 평가 계획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컴퓨터정보학회는 가상자산평가원을 구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평가원은 ICT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내 교수 약 50명으로 꾸려졌다. 초대 원장은 박재경 한국폴리텍대 정보보안과 교수가 맡았다.
가상자산평가원은 국내 거래소와 쟁글 등에서 사용 중인 가상자산 평가 기준을 일부 적용해 정성 평가를 거친 뒤, 자체적인 평가 기준을 적용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프로젝트를 분석할 예정이다. 정성 평가 기준은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지만, 자체 기준은 평가에 참여한 기업에게만 공개한다.
박재경 가상자산평가원 원장에 따르면 가상자산평가원은 국내 거래소 업계·규제 당국 등과 협업해 거래소에 상장될 가상자산들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올해엔 무료로 평가를 진행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박 원장은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상장을 희망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에게 평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jd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