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한은행, 50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단행···올 들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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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0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단행···올 들어 두 번째

등록 2021.06.10 18:53

정백현

  기자

서울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서울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에만 두 번째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기민하고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고 유연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 희망퇴직과 계약인력 재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 신청 대상은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직원과 4급 이하 일반직, RS직, 무기계약직, 관리지원 계약직 중 1972년 이전에 태어나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초인 1월에도 희망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퇴직자에게는 연차와 직급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특별퇴직금이 지급되며 퇴직자를 대상으로 추후 관리 전담과 금융상담 인력으로 다시 채용할 계획이다. 희망퇴직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퇴직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미래 인생 지원을 위해 검토됐다”며 “조직 내 인재 선순환과 핵심 인재들의 신규 채용 여력 확보, 미래 금융환경 대응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퇴직자에게는 재채용 옵션, 자녀 학자금과 창업 지원, 건강검진 케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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