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는 전기전자·통신·모바일 등 ICT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상하이 CTIS전시회’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MD들을 기업들이 통해 직접 현지에 가지 않고도 중국으로 제품을 보내 수출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혜란 대표는 해당 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담당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어필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MD들이 3일만이라도 본인이 한국을 대표한다는 왕홍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전시회에 임한다면 전시회 결과가 더 긍정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응원의 뜻도 함께 전했다.
이혜란 아이콰 대표는 “현장홍보전문인력(MD)들이 3일간 해외바이어와 한국 기업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잘하여, 국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중국 내 신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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