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공사와 대학은 경북형 가상·증강·복합현실 기반 스마트관광 인프라 조성 및 구현을 위한 기술자문, 스마트관광 인재양성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 지역 스마트관광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스마트관광을 통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본 협약식을 계기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경북의 아름다움을 세계인에 소개, 과거 수동적이었던 지역관광 패러다임에서 벗어나겠다.”며, “성공적인 관학협력을 통해 지역상생과 지역사회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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