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2리 마을은 보현산 천문대와 영천댐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별빛이 쏟아지는 무공해 청정마을로 웰빙 주거 공간의 최적지다.
프로그램은 총 2기로 운영되며, 1기는 지난 3일 5세대 6명이 참가하여 진행했다. 2기는 다음달 7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 달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거주하며 보현2리 마을에서 영농 체험, 영천 지역 탐방, 일자리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살아보기 경험을 하게 된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 첫 시작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다양한 농촌 생활을 경험하면서 영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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