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별빛한우·깐마늘, KBS 2TV 예능 ‘랜선장터’ 통해 전국에 소개

영천별빛한우·깐마늘, KBS 2TV 예능 ‘랜선장터’ 통해 전국에 소개

등록 2021.05.02 18:47

강정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0일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영천별빛한우와 깐마늘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랜선장터’는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현장형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판매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랜선장터에서 전 축구선수인 안정환과 작곡가 돈스파이크, 유튜버 밥굽남이 출연해 지역특산물인 영천별빛한우와 대서마늘인 영천깐마늘을 가치삽시다와 GS프레시몰 라이브커머스 현장 방송을 통해 29일에는 영천별빛한우를, 30일에는 영천깐마늘을 소개‧판매했다.

영천별빛한우는 구이용 1등급 한우 1kg을 30% 할인한 69,300원에 판매했으며, 영천깐마늘은 1kg 포장 2봉지 총 2kg을 22,000원에 판매했다. 오는 6월 본방송(6월 16일 수요일 21:30 영천별빛한우 방영, 6월 23일 수요일 21:30 영천깐마늘 방영 예정)때도 두 사이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랜선장터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영천별빛한우와 깐마늘이 소비자들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판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우리 특산품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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