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저축은행 모바일 앱에도 여러 금융사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 이체가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가 도입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9일 저축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며 연 10%(세전)의 우대 적금금리를 제공하는 특판과 대고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픈뱅킹을 통해 우선 비대면 신원증명 간소화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SB톡톡플러스를 통해 오픈뱅킹을 가입한 고객은 생체정보(지문·얼굴), PIN을 단 한 번만 등록하면 주민등록증 재촬영 등 반복적인 실명확인 절차 없이 쉽고 빠르게 저축은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비대면 정기예금 전용 계좌서비스가 가능하다. 20일 동안 계좌개설 제한(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제한제도)을 받지 않고 여러가지 정기예금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
자동이체 계좌이동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보험사, 카드사, 통신사 등의 자동이체 설정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하고, 앱 안에서 자동이체 연결 계좌를 저축은행 계좌로 전환할 수 있다.
이밖에도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를 통한 ‘간편송금 서비스’, ‘큰글씨 뱅킹 서비스’, ‘금리비교 한 눈에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앱 안에서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하나의 인증(생체정보)으로 저축은행 통합 앱 ‘SB톡톡플러스’ 및 개별 앱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단일인증서비스'를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이다.
인터넷보험사와 제휴를 맺어 보험상품 가입내역을 제공하고, 보장분석을 통한 보험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자산관리서비스’도 9월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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