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SNS에 “기사를 읽어보니 제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선처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뉴스를 보지 않다가 구로의 목사님께서 카톡을 주셔서 뒤늦게 (관련 소식을) 알게 됐다”며 “관계 당국에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도 논평에서 “13살 학생이 다 먹은 아이스크림 막대로 벽보를 찢은 것을 두고 ‘가볍지 않은 사안’이라 하니 상식의 기준이 바뀐 것 같아 당황스럽다”며 “당사자인 박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선처를 요구한 만큼 소년부 송치 결정은 재고돼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중학교 1학년인 A군은 서초구의 아파트 단지에 붙은 기호 1번 박영선 후보와 기호 11번 김진아 후보의 벽보를 아이스크림 나무 막대로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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