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수출보험료, 해외홍보물 제작, 수출용 시제품 제작, 수출포장 및 운송료,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 해외 세일즈 개별출장,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포장재 디자인 개발 및 제작 등 8개 분야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업체는 경주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사업의 적정성 여부 검토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각 분야별 지원금은 5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투자유치과 또는 (재)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 성장기업에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펼쳐,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유망기업 육성에 기여하도록 할것”이라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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