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스트 콜라겐은 유통전문기업 hy와 와디즈가 공동 진행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펀딩기간 동안 약 1만859%의 달성율을 기록했다. 지난 3월부터는 hy가 6개월간 유통·판매를 맡아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1개월이 채되지않아 준비한 수량 1만개가 모두 팔렸다.
오니스트 콜라겐은 피쉬콜라겐(3000㎎)과 엘라스틴(100㎎), 히알루론산(120㎎)을 한 포에 모두 담았다. 주원료 피쉬콜라겐은 캐다다산을 사용했고 가수분해 기법으로 분자량을 낮추고 비린맛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엘라스틴은 프랑스, 히알루론산은 미국산이다.
제품은 ▲부형제 ▲보존료 ▲합성착향료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유기농 오렌지농축액을 사용해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프레딧 플랫폼 경쟁력도 판매에 기여했다. ‘정직한 신선·유기농 선별샵’이라는 콘셉트가 제품 이미지가 맞아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실제 오니스트 공식몰은 프레딧 판매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량이 300% 이상 상승했다.
김시연 hy 마케팅 담당은 “오니스트 트리플 콜라겐의 상품력과 프레딧 채널 경쟁력이 긍정적 시너지를 내며 조기 완판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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