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오는 21일 자펀드 결성에 나서 뉴딜 기업에 대한 투자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자펀드 운용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뉴딜 분야 우수기업에 대한 발굴·투자에 주력해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 산업과 기업의 성장이 펀드수익률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5개 운용사(신한자산·한화자산·KB자산운용·IBK자산·골든브릿지자산운용)와 함께 자펀드 운용 과정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정책 취지에 맞게 운용되도록 사후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