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조기 완판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설명이다.
금투협 측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주관기관 및 운용사는 내실있는 투자 집행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정책형 뉴딜펀드가 선도 국가로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며 “판매기간 종료 이후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신속히 자펀드 결성(오는 21일 예정)에 나서 뉴딜 기업에 대한 투자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펀드 운용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뉴딜 분야 우수기업에 대한 발굴·투자에 주력해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 산업과 기업의 성장이 펀드수익률로 이어져 참여한 가입자에게 좋은 성과가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민참여 뉴딜펀드 주관기관은 5개 운용사와 함께 자펀드 운용 전 과정을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본 펀드가 정책적 취지에 맞게 운용되도록 사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