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지난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40회, 126시간 상반기 교육 과정을 개설했고, 작년 대비 6세대 늘어난 예비 귀농인 21세대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텃밭 교육, 기초영농이론과 현장견학 및 농업 마케팅에 대한 강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현장견학 시간을 가져, 생생한 농업 현장을 보고 듣는 기회도 제공된다.
최기문 시장은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경험과 경력은 농업의 값진 경쟁력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정책사업 및 교육을 확대하고 지원정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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