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2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구미 스마트그린산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전자산업단지 집적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 청사진과 로드맵을 공개한 이번 선포식에서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을 비롯하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유관기관대학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5G기반 선도형 소부장 및 전자 융합산업 특화 산단’이라는 비전 아래 ‘5G기반 디지털화 및 에너지효율화 산단 조성으로 미래 신산업 제조혁신 및 클린 리딩산단의 경쟁우위를 선점’하는 목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며, 유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선포식 행사에서, 시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다쏘시스템코리아(주)와 경상북도,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주)(대표 조영빈)는 앞으로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공동협력과 동시에 다쏘시스템 지역조직의 설치 및 협력사 이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곧바로 협력사 리치앤타임의 구미산단 투자를 시작으로 필요한 공동사업 발굴과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다쏘시스템코리아(주),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간 업무협약(MOU)체결이 진행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이 지역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그린산단이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 벨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되는 산업단지로서, 구미시는 ‘19년 9월 스마트산단 공모에 선정됐다.
2020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제조혁신산단 △고부가가치화 행복산단의 4개 분야 28개 세부사업에 대해 총사업비 7,912억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5개의 주요핵심인 △산업·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구축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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