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프리미엄 HMR 브랜드 크라제, 신제품 3종 출시

사진=LF푸드 제공

LF푸드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크라제가 봄을 맞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감자튀김과 미트칠리, 체다치즈 두 가지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미트칠리 치즈 프라이즈’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국내‘크라제버거’의 대표 인기메뉴 ‘칠리치즈 프라이즈’를 재현한 간편식이다. 스파이시 케이준 감자튀김에 정통 미국식 미트칠리소스와 체다치즈소스가 들어있어 매콤 짭짤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바질토마토 파스타&함박’, ‘들깨크림 파스타&함박’도 선보였다. 함박 스테이크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호주산 소고기를 직화로 구웠다. 파스타는 이탈리아산 듀럼밀 세몰리나종으로 만든 파스타면을 급속동결시켰다.

‘바질토마토 파스타&함박’는 신토마토와 양파, 소고기, 마늘, 당근으로 만든 소스에 바질페스토가 더해졌다. ‘들깨크림 파스타&함박’은 크림과 우유의 부드러움에 마늘이 어우러지며 들깨 토핑을 동봉했다.

크라제 봄 신제품 3종은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미트칠리치즈 프라이즈’는 마켓컬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 팀장은 “크라제의 노하우를 담아 조리 과정은 간편하지만 레스토랑의 맛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간편식 3종을 선보인다”면서 “특히 ‘미트칠리치즈 프라이즈’는 크라제버거의 시그니처 메뉴를 그리워했던 분들은 물론 특별한 한끼를 원하는 분들께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