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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윤석열 대권 지지율 1위’에 NE능률 上···서연·덕성 급등

증권 종목

[특징주]‘윤석열 대권 지지율 1위’에 NE능률 上···서연·덕성 급등

등록 2021.03.08 10:00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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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사의표명 입장 발표.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현관에서 사의표명을 하고 있다.윤석열 검찰총장 사의표명 입장 발표.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현관에서 사의표명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직 사퇴 후 대권 지지율이 수직 상승했다는 소식에 ‘윤석열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54분 현재 NE능률은 전거래일보다 29.93%(1730원) 오른 751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은 최대주주가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이라는 점에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된다.

같은 시각 서연(17.43%), 서연탑메탈(19.73%), 덕성(25.89%), 덕성우(16.24%)도 급등하고 있다. 서연은 유재만 사외이사가,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다.

코스닥에선 팬엔터테인먼트(9.26%), 아이크래프트(5.88%), 이그잭스(3.46%) 등이 강세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유재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아이크래프트와 이그잭스는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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