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카드뉴스]‘뛰는 햄버거, 나는 즉석밥’ 무섭게 치솟는 먹거리 가격

쌀과 밀가루를 기반으로 한 음식들의 가격 인상 러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산 쌀의 소매가격이 1년 전보다 16.5%, 밀가루는 미국 농무부 기준 34.8% 인상됐기 때문.

먼저 가격이 오른 것은 원재료로 쌀이 들어가는 즉석밥이었는데요. 동원F&B는 지난달 즉석밥 ‘쎈쿡’ 7종의 가격을 1,350원에서 1,500원으로 11% 인상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2월말에 ‘햇반’의 가격을 6~7%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뚜기 역시 ‘오뚜기밥’의 가격을 2월 중에 7~9% 올릴 예정입니다.

밀가루를 주로 사용하는 제빵업계도 가격을 올리고 있는데요. CJ푸드빌은 지난달 뚜레쥬르에서 판매하는 제품 90여 종의 가격을 100원씩(평균 9%) 인상했습니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의 제품 660종 중 95개 품목의 가격을 2월 19일부터 평균 5.6%씩 올렸습니다. 즉석밥과 빵에 이어 패스트푸드도 가격 인상 대열에 동참했는데요.

롯데리아는 지난 1일부터 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을 평균 1.5% 인상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일부 주력 제품의 가격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맥도날드도 25일부터 가격을 평균 2.8%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버거류 11종은 100~200원, 탄산음료는 100원, 커피는 100~300원씩 오릅니다. 단, 고객 부담 절감의 취지에서 점심 할인 메뉴인 맥런치를 다시 도입합니다.

쌀과 밀가루를 사용하는 식품의 가격 인상을 알아봤습니다. 원재료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법칙은 2021년에도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관련태그

#식품

#물가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