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향후 2년간 시비 3억원을 포함 총 102억 원을 지원받아 정보·통신, 전기․전자 분야의 창업도약기 기업 연평균 3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창업 후 3~7년 차 기업들의 데스밸리 극복 및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연 49.5억 원)과 성장촉진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한편, 경북대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253개 기업에 총 120억원을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33개 기업이 21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연매출 총 700억원 및 투자 성과 178억원을 달성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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