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가족 간 감염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그 외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4명 등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2명, 타지역(파주시) 시민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양시민 1명이 확진자 접촉으로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24일 오후 4시 현재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8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1,703명(국내감염 1,640명, 해외감염 6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으로 늘어났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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