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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파워 100인(61)]현대차 살림살이 이끈 이원희 사장

CEO 물러나도 영향력 여전 완성차 담당
‘CEO 인베스터데이’ 진행통해 소통 노력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지난해 말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현재 완성차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1960년생인 이 사장은 대광고등학교,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 대학원에서 회계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4년 현대차에 입사해 대부분의 경력을 재무 분야에서 쌓은 ‘재무통’이다.

이 사장은 2004년 현대차 HMA(미국현지법인) 재경담당 이사, 2009년 HMA 재경담당 상무, 2010년 재경본부장(전무)을 거쳐 2011년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에 올랐다. 3년 뒤인 2014년에는 재경본부장 사장으로 승진 후 2016년 영업총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이 사장은 대표이사에 오른 뒤 시장과 소통에 힘썼다. 2019년에는 두 차례 ‘CEO 인베스터데이’를 직접 진행하며 기관투자자들에게 현대차의 청사진을 설명하기도 했다. 현대차 대표가 직접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영 현황, 미래 전략 등을 밝힌 것은 이 사장이 처음이었다.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에도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등을 대상으로 ‘CEO 인베스터데이’을 열고 미래사업 전략 및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2025전략’을 발표했다. 새로운 ‘2025 전략’은 완성차사업 경쟁력 제고 및 전동화 선도, 모빌리티 서비스사업 기반 구축,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 확보 등을 3대 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연말 사장단 인사를 통해 4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내려왔으나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 최적화와 전동화·스마트팩토리 등 밸류체인 혁신 등의 업무를 계속해서 담당한다. 또 이외에도 생산기술 및 품질 등 완성차 부문도 맡고 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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