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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파워 100인(16)]성공가도 달린 ‘재무통’ 권영수 LG 부회장

41년 LG맨 재무통 이자 승부사 불려
구광모의 뉴LG 권 부회장 두 어깨에

자타공인 ‘재무통’이자 승부사로 불리는 권영수 LG 부회장은 2021년 기준으로 그룹 내 주요 4개 계열사 의장이자 41년째 확고부동한 ‘LG맨’이다.

4개 핵심 계열사 CEO 경력과 현재 구광모 회장을 포함한 총 3명의 총수와 호흡하며 승승장구한 이력까지 더해지면 사실상 오늘날의 LG가 있기까지 산증인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1957년생인 권영수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 LG전자 입사 후 2006년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에 올랐다. 이후 2007년 LG필립스LCD 대표이사 사장, 2008년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2012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 2016년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권 부회장은 전자·화학·통신 등 LG의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를 두루 거쳤다.

이 과정에서 권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를 LCD 패널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회사로 성장시켰고 TV용 OLED 사업 육성을 시작했다.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으로서 전기차 배터리 등 중대형 전지 사업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 CEO로 재임하면서는 이동통신 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2016년 가입자 1200만명, 2017년 1300만명을 달성했다.

최근 LG화학이 전지사업부문을 분사해 LG에너지솔루션을 출범시키는 파격적인 행보를 하는 것에도 권 부회장의 구상이 담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구광모 회장과 호흡이 잘 맞고 여러 경험으로 LG그룹 내부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실세로 꼽힌다”며 “구광모 회장 시대의 안착을 위해 권 부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건 대다수가 아는 사실”이라고 귀띔했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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