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김승철 신임본부장 취임

탄소소재국가산단, 익산평화 등 현안사업 차질없는 추진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책사업 이행 및 지자체 협력강화 다짐

김승철 본부장

LH는 지난 해 12월 30일 본부장급 인사를 통하여, 전북지역본부장으로 김승철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을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김승철 신임 LH전북지역본부장(만 55세)은 전북 남원출신으로 전주공고, 전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전북대에서 토질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1989년에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한 김승철 LH 신임 전북지역본부장은 전북본부 지역협력부장, 본사 공공지원임대사업처 사업부장, 서울본부 감일사업단장,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을 거쳤다.

김승철 신임본부장은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업추진력이 강점이며,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김승철 본부장은 취임 일성으로 ”탄소소재 국가산단, 익산평화 주환사업 및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다짐하고, “코로나19로 예측 불가능한 경영환경이지만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전북도 등 지자체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서민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