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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뉴스에 많이 나온다는 콩글리시···‘이 단어’도?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 의미인 언(Un-)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 언택트(Untact). 내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진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듣고 봤던 단어 중 하나일 것 같은데요.

원래부터 외국에서 온 것 같은 이 말이 알고 보면 한국인만 쓰는 ‘콩글리시(Konglish)’라는 사실. 이밖에도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지만 실제 정체는 콩글리시인 사례가 많은데요. 그중 가장 자주 쓰는 말은 무엇일까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최근 3달간 4,900여 언론의 뉴스를 통해 키워드 등장 빈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31만 7,276개로 뉴스에 가장 많이 등장한 콩글리시는 SNS입니다. 영어권에서 쓰는 정확한 표현은 소셜미디어지요.

다음은 바이러스가 대유행한 올해 분위기를 한 마디로 설명하는 신조어 언택트(16만 6,164개)와 온택트(5만 1,176개)가 꼽혔습니다. 언택트는 영어로 넌콘택트(non contact), 우리말로는 비대면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개그맨(2만 7,923개)과 핸들(8,312개)도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콩글리시 목록의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보다 정확한 영어 표현은 코미디언과 스티어링휠입니다.

A/S(After Service), 콘센트(아웃렛), 맨투맨(원온원), 화이팅(치어업) 역시 자주 쓰는 콩글리시에 꼽혔습니다. 뉴스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는 말로 몇몇 단어는 정확한 영어 표현이 낯설게만 느껴지는데요.

이렇듯 영어를 기준으로 보면 엉터리 표현이지만 한국인의 입에는 착 달라붙어버린 지 오래인 콩글리시. 평소에 억지로 바꿔 쓰지 않더라도 이 단어가 한국에서만 통하는 우리만의 언어라는 사실은 알아두는 게 좋겠지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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