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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생각에 마음 한편이 아려옵니다”...3년째 쌀 100포 기부

“소외된 이웃생각에 마음 한편이 아려옵니다”...3년째 쌀 100포 기부

등록 2020.12.17 13:06

노상래

  기자

함평군이 17일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가 쌀10Kg 100포를 함평읍사무소와 신광면사무소에 각각 50포씩 전달해왔다고 밝혔다.함평군이 17일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가 쌀10Kg 100포를 함평읍사무소와 신광면사무소에 각각 50포씩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칫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더욱 사회에서 밀려나는 기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마음 한편이 아려옵니다.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위로를 보내고자 작은 정성을 보탭니다“라는 메모만 남긴 채 올해도 어김없이 익명의 기부천사가 나타났다.

함평군은 17일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가 함평나비쌀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쌀10Kg 100포를 함평읍사무소와 신광면사무소에 각각 50포씩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군은 메모 등 기부 방식을 미루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쌀 100포를 기부해오던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선행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순관 함평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는 익명의 기부천사께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생계가 어려운 100개 가구에 쌀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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