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 발표한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일자리사업’은 결혼이민여성이 이중언어강사로 방과 후 교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외국어 강습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43명의 이중언어강사가 방과 후 학교에서 강의하는 소규모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매년 예산을 확대하고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아 사업규모를 확대해 왔다.
지금까지 경북도에서 배출한 이중언어강사는 총 251명으로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로 시작해 캄보디아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점차 늘려가고 있다.
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전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중앙단위로 관리하는 이중언어인재 명부에 등재된 경북도의 이중언어인재는 전국의 30%나 차지할 정도로 수준이 높다”며, “결혼이민여성들이 이중언어강사 활동으로 역량을 강화해 전문통역사 등 전문적인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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