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정품 소프트웨어 관리 및 사용환경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자체점검과 교육과 홍보에 노력하는 한편, 체계적인 라이선스 보유와 사용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소프트웨어 운영·관리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국가경쟁력 발전의 신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정품사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웨어산업 보호 대상은 행안부·과기부·문체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환경 촉진 및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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