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13일, ‘옥계세영마을돌봄터’를 개소했다.
이날 행사는 돌봄터 아이들의 경쾌한 합창을 시작으로 설치 경과보고, 인사, 축사, 테이프 커팅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센터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포동 옥계세영리첼더프라임 APT 내 설치된 ‘옥계세영마을돌봄터’는 활동실과 사무실 등을 갖췄으며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정원 24명)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돌봄터는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가정 내 긴급 사유 발생 시에는 일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옥계세영마을돌봄터에서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출결 확인, 일상생활 교육, 급·간식 지원 등, 공통 프로그램으로 숙제 지도, 독서지도, 신체 놀이, 보드게임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슬기로운 영어, 예체능 활동지도, 코딩, 문화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장세용 시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마을돌봄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다양한 가정에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9월 도량마을돌봄터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구평영무마을돌봄터, 옥계세영마을돌봄터, 공단파라디아마을돌봄터 3개소를 설치했으며, 내년에도 공적 돌봄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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