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 금액은 약 1조 6439억 원 가량이며 지난해 매출액 대비 9.51% 해당한다는 규모다. 현대건설은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 중심지부터 서쪽 Arraijan 지역까지 총25km의 모노레일·14개의 역사·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향후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 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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