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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호수공원 품은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분양 중

생태호수공원 품은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분양 중

등록 2020.10.30 15:00

서승범

  기자

1116가구 대단지 공공분양 아파트···다양한 커뮤니티 도입단지 인근으로 천·공원 위치해 쾌적한 생활환경 갖춰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투시도.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투시도.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한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가 분양 중이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8개 동 전용 59~84㎡ 총 1116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59㎡A 208가구 △59㎡B 28가구 △84㎡A 466가구 △84㎡B 196가구 △84㎡C 218가구 등 전체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중 △59㎡A 31가구 △59㎡B 2가구 △84㎡A 74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 등 총 166가구가 일반공급에 분양되고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은 950가구다.

친환경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갑천지구친수구역은 대전 서구 도안동,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 94만9000여㎡ 규모의 공공택지다. 공동주택, 단독주택, 연립주택 등의 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상업시설, 교육시설, 호수공원,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특히 이 중 호수공원은 자연친화 생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에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역 동측으로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인 ‘갑천’이 길게 흐르고 있고 북측으로는 진잠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덜레기근린공원, 작은내 수변공원, 진잠천, 호수공원 등의 친환경 녹지공간이 도보권에 있다.

도안신도시와 유성구 도심과도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반경 약 1.5㎞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도안동로, 32번국도,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의 도로망이 가까워 대전 전역은 물론 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 대전 시내를 순환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대형마트와 도안신도시 내에 조성돼 있는 각종 편의시설, 유성온천역 주변 상업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원신흥초, 봉명초, 봉명중, 서남중(예정), 도안고, 유성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특히 갑천 조망을 최대로 누를 수 있게 조성됐다. 실내는 4Bay 중심 평면에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드레스룸·팬트리·알파룸·붙박이장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 2층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공용)을 배치했다. 전세대에 중문을 기본으로 설치하는 등 거주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주민운동시설, 맘스카페, 맘스스테이션, 실내 다목적체육관, 사우나,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지상 17층에는 스카이커뮤니티도 조성돼 갑천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옆으로 갑천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안신도시와 유성 도심의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대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트리풀시티 브랜드와 힐스테이트까지 더해진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190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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