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여성용 슈즈 ‘도니체티 퀼팅 스니커즈’ 오프라인 매장 선봬

사진=소다

소다는 여성용 슈즈 ‘도니체티 퀼팅 스니커즈’를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도니체티 퀼팅 스니커즈는 지난 9월 현대홈쇼핑의 T커머스 채널인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서 단독 론칭 방송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앵콜 방송도 연이어 진행한 바 있다. 이 같은 인기에 소다는 내달 11월 첫째 주부터는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도 판매를 계획 중이다.

도니체티 퀼팅 스니커즈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여성용 슈즈다.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보리를 포함해 골드·블랙·그린·퍼플 등 총 5개 색상으로 선보이며,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

향후 소다는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과 소비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살피고 이를 토대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소다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판로 확대에 나선 바 있다.

소다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퀼팅 디테일이 포인트인 도니체티 퀼팅 스니커즈는 지난 홈쇼핑 론칭 이후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트렌디하면서도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활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소다의 인기 제품을 보다 가까이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망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