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타이머콕 설치 및 안전 점검을 통해 과열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경본부는 고령자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타이머콕 설치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도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서민층 가구 2,875가구에 대해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레인지 사용 중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가스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승율 군수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 가구에 가스안전기기나눔 활동 및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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