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성장 후 내년부터 회복세 진입
30일 국회예산정책처 ‘2021년 및 중기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권에서 벗어나 2021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2.3%에 집입한다.
2022년에는 실질 GDP 2.8%로 고점에 도달한 뒤 성장률이 점차 둔화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은 최근 5년과 비교해 향후 5년간 0.6%p 하락한 연평균 2.0%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