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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건강복지 사회서비스 인력양성 사업단, 2019 ‘최고 등급’ 획득

동신대 건강복지 사회서비스 인력양성 사업단, 2019 ‘최고 등급’ 획득

등록 2020.09.15 17:50

강기운

  기자

동신대 건강복지 사회서비스 인력양성 사업단, 2019 ‘최고 등급’ 획득 기사의 사진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과정을 운영하는 동신대학교 건강복지 사회서비스 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최은정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2019년 성과 평가 결과 최고 ‘가’ 등급을 받았다.

동신대 사회복지학과와 운동처방학과가 참여하고 있는 사업단은 전남지역 일반대학 11개 사업단 중 가장 높은 75%의 취업률을 올리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사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 16명 중 12명이 곧바로 취업으로 연계됐다. 이 같은 성과로 인해 사업단은 올해 450만원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받는다.

동신대 건강복지 사회서비스 인력양성 사업단은 전국에서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전남지역에서 운동과 복지가 융합된 사회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취업 코디네이터 운영, 자격증 획득 지원,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방과 후 지도교수 특강을 진행하며 취업률 향상에 노력했다.

또한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능력 강화, 전문가 초청 특강, 파트너십 교육 등을 통해 전남지역 건강복지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은정 사업단장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현장실습과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워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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