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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희망퇴직 접수···최대 700名 구조조정 돌입

희망퇴직 31일 신청, 이날 희망퇴직 통지
제주항공 M&A 무산···재매각 추진 일환
재매각 성사시 100% 재고용 전제로 진행

이스타항공은 28일부터 31일 낮 12시까지 정규직 직원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 통지일은 31일이며 사측은 전날 근로자대표와의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스타항공이 재매각 추진을 위한 인력감축을 위해 희망퇴직을 신청 받는다.

다음달 7일부터는 정리해고에 들어가 최대 700여명이 구조조정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력감축은 제주항공으로의 인수합병(M&A) 무산에 따른 재매각 추진 일환이다.

사측은 지난 18일 조종사노조와 근로자대표 등에 회사 재매각 성사를 위해 100% 재고용을 전제로 대대적인 인력 감축을 추진하는 방안을 밝힌 바 있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31일 낮 12시까지 정규직 직원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 통지일은 31일이며 사측은 전날 근로자대표와의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이스타항공은 희망퇴직자의 체불임금을 우선적으로 변제하고 통상임금 1개월분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영 정상화 시 희망퇴직자를 우선적으로 재고용한다는 조건도 달았다.이어 다음달 7일에는 정리해고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6일 해고한다.

대상 인원은 항공기 6대 운항에 필요한 426명을 제외하고 남은 인원으로 희망퇴직자까지 포함해 구조조정 대상자는 7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가 무산된 뒤 새 인수자를 찾고 있다.

이를 위해 인력감축을 통해 고정비를 최대한 줄여 인수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18일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법무법인 율촌, 흥국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한 상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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