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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건축-제너레잇 “개인도 AI로 수만가지 최적 설계안 손쉽게”

용적률 등 기본 값 넣으면 수 만가지 설계안 제시
양 사, TF 구축으로 종합부동산서비스 구축 예정
개개인도 AI 빅데어터로 최적 공간 설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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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건축그룹 박진순 회장(좌)과 제너레잇 신봉재 대표가 한국부동산개발 플랫폼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한림건축그룹 본사에서 진행했다. 사진=한림건축그룹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한림건축그룹과 인공지능(AI) 빌딩디자인 연구사인 제너레잇이 AI설계를 이용한 맞춤 공간 창작 활동을 목표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

18일 오후 박진순 한림건축그룹 회장, 이강진 대표이사와 신봉재 제너레잇 대표, 정가혜 최고기술경영자 등 관계자들은 해당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진순 한림건축그룹 회장은 신봉재 제너레잇 대표에 대해 건축 디자이너로써 빌딩디자인 자동화 연구를 해왔던 인물로 소개했다.

신 대표는 하버드대학교 건축학 전공 출신으로 아파트 초기 사업성 검토에 수학이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해, 건축 분야에 수학을 접목시킨 사업을 진행했다. 정가혜 제너레잇 최고기술경영자는 알고리즘으로 탄생할 수백만 가지 설계를 조사해 공간을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제너레잇이 보유한 AI 설계 방식을 이용하면 '4가지 타입 유닛'과 '대지면적 3780㎡ 건폐율 60% 용적률 600% 오피스텔'이라는 기본 설정으로 총 4만1373개 설계안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세대수, 임대수익, 인테리어, 공사비, 층수, 면적을 모두 고려한 값이다. 현재 제너레잇은 미국 켈리포니아 소재 대학 기숙사 프로젝트 팀에서 인공지능 설계 디자인을 맡아 진행중이다.

양 사는 이같은 기술이 프롭테크 최상위 모범 사례로 한국부동산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 테스크포스(TF)도 구성해 한림건축그룹이 보유한 설계 프로젝트 빅테이터와 제너레잇 인공지능 솔루션을 융합, 한국부동산개발 및 종합부동산서비스 진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진순 한림건축그룹 회장은 플랫폼 구축으로 한림건축은 인공지능건축 시대를 이끄는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박 회장은 "10여년 전부터 인공지능설계의 탄생과 활용 방안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공간 사용 목적에 맞는 맞춤 공간 구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공공기여 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경제·사회·문화·복지 등 급변하는 대중의 생활여건에 따른 ‘공간 진화’에 한층 더 창조적인 역할을 하겠다. 그런 관점에서 제너레잇과 협약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통한 최적을 공간을 개개인이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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