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새마을운동 50주년과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시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인구 감소에 대비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인구 늘리기에 솔선수범해 동참하기로 했다.
유석권 회장은 “민선7기 2주년을 축하하고, 코로나19 대처에 수고하신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마을회가 솔선수범해 시민 안전과 영천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현재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사회적 위기 때마다 늘 새마을회가 있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하자”고 전했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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