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에게는 MBTI(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개인의 관심, 흥미, 장‧단점 등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지원했다.
3학년에게는 STRONG(진로탐색) 검사를 진행한 뒤 분석 결과에 따라 흥미 분야에 맞는 진로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공무원‧양성 ▲예체능 ▲의료 ▲전기‧에너지 ▲IT ▲건설 ▲보건‧복지 ▲제약‧식품 등 8개 계열, 14개 학과 전공 교수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 세계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안형순 동신대 입학처장은 “전남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을 지원해 고등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올바로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는 올해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예산 지원을 받아 대학과 지역사회 중등교육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중등교육 대상자 전공연계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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