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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 속 기온 급상승···서울 낮 최고 31도

[내일 날씨]맑은 날씨 속 기온 급상승···서울 낮 최고 31도

등록 2020.07.20 20:46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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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염.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서울 폭염.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7월의 세 번째 화요일인 21일은 중북부와 영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 속에 온도가 오르면서 더워지겠다. 다만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는 영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는 21일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충청, 호남, 영남 내륙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한때 구름이 많이 끼었다가 대체로 맑아지겠다고 20일 예보했다. 그러나 부산, 울산, 창원, 제주 등 영남 남해안과 제주는 20~60㎜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서는 대기의 불안정으로 인해 오후 한때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내일 전국 주요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세종 21도, 강릉 23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제주 27도, 인천 28도, 광주 29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등 전국이 27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일부 지역은 덥겠다.

특히 대구와 영남 내륙,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이후로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고 먼바다는 동해 0.5~3m, 남해·서해 0.5~2m의 파고가 예상된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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