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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기자
등록 :
2020-07-09 16:40

수정 :
2020-07-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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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상한 고기 빨아서 쓴 유명 갈비집…“과태료 30만원이 끝?”

유명 갈비 프랜차이즈인 송추가마골의 한 지점에서 폐기해야 할 고기를 소주로 빨아서 재활용한 사실이 폭로됐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본사 측은 잘못을 인정하며 위생 및 설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는데요.

업체 사과로 이번 사건은 일부 매장의 부주의로 마무리되는 분위기이지만, 네티즌의 생각은 다른 듯합니다. 잘못된 식재료로 문제가 될 음식점이 어디 한 곳뿐이겠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지요.

보도 초반, 문제가 된 업체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불만과 함께 불안감을 드러내는 반응도 많습니다. 구체적인 상호명 공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업계 전반에 피해가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보입니다.

그런가하면 강력한 처벌과 점검 체계 강화를 통해 외식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이 같은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지자체로부터 ‘모범음식점’ 지정을 받았던 데다, 주말이면 음식점을 찾은 대기 행렬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명 갈비 프랜차이즈 지점의 고객 농락.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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