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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vs엔씨, 추억의 2D 게임 승부 펼친다

넥슨·엔씨, 같은 날 모바일게임 신작 공개
인기 PC 온라인 2D 게임 IP 활용 공통점
왕좌 지키는 엔씨, 노리는 넥슨 정면 승부

(사진-엔씨소프트.넥슨)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하반기 추억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2D 게임으로 한판 붙는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오는 15일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 나라’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바람의 나라: 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은 원작 감성과 추억을 모바일로 이식하기 위해 전부 새롭게 도트 작업을 해 그래픽 리마스터를 실시했다.

국내성과 부여성, 사냥터, 집, 몬스터, NPC(Non-Player Character) 등 콘텐츠의 세밀한 부분까지 원작과 100% 동일하게 구현했다. 사용자 환경 최적화와 이용자간 전투 콘텐츠 등도 적용된다. 바람의 나라: 연만의 신규 레이드 콘텐츠도 준비된다.

소통하는 재미를 위해 모바일 환경에 맞춘 커뮤니티 시스템을 선보인다. ‘바람의나라: 연’은 모든 상황에서 가로와 세로 모드를 지원해 손쉽게 채팅할 수 있으며, 채팅창은 크기와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관심사가 비슷한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단체채팅방과 오픈채팅방도 마련된다.

‘리니지M’, ‘리니지2M’의 잇따른 성공으로 절대 왕좌를 지키고 있는 엔씨소프트도 개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를 통해 올해 하반기 신작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우선 올해 출시 가능성이 큰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했다. 기존 게임의 드릴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재미를 위해 전투 시스템 등을 추가로 도입했다. 날씨와 시간에 따라 환경이 달라지며, 지역 간 경계가 없는 ‘심리스 월드’로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원작을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하는 것에 더해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과 리니지2M으로 쌓은 노하우와 철학 등의 기능을 더하는 형태다. 미완으로 남은 스토리라인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엔트리브는 내부 조율을 통해 트릭스터 M의 출시를 확정 지을 방침이다.

양 게임 모두 팬층이 두꺼운 장수 인기 게임이라 이용자들의 기대도 높다. 2D 도트 MMORPG인 점도 공통점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올해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의 완전한 반영 및 신작 효과를 토대로 매출 2조8000억원,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넥슨의 경우 일본 상장으로 인해 정확한 예상치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핵심 캐시카우인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이 중국에서 오는 8월 출시되는 점과 상반기 신작 모바일 게임 흥행 등을 고려하면 비약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지난해 넥슨의 매출액은 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2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 사랑을 받았던 게임 IP를 활용하면, 게임의 흥행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단기 흥행이 문제가 아니라, 롱런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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