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 안희태 경영본부장,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김월용 학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과 임직원 및 퇴직 예정자 재취업 교육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두 기관의 미래가 달렸다”며 “양 기관이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공유해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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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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