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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비빔면’ 출시 2달 만에 2천만개 판매 돌파

오뚜기, ‘진비빔면’ 출시 2달 만에 2천만개 판매 돌파

등록 2020.06.02 10:44

김민지

  기자

사진=오뚜기 제공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지난 3월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여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타마린드를 적용한 비빔면의 시원한 맛, 푸짐한 양, 진라면의 맛있는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해 더 진한 양념맛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 초성퀴즈, 맛집 줄서기, 나도 백사부 등 푸짐한 경품을 내세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했다”며 “6월에도 진비빔면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하여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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