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은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의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상장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교육이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단기매매차익 반환 ▲시세조종 ▲부정거래 ▲시자질서 교란행위 등 불공정거래 규제 내용과 ▲주식 등의 대량 보유상황 보고 ▲임원 등의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 등 지분변동 보고사항 등을 다룬다.
이달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회사는 총 119개사의 1303명이다. 전체 상장법인의 약 5.3%다.
시장 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 50사의 681명, 코스닥 59사의 568명, 코넥스 10사의 54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지난해 방문교육을 진행한 상장법인은 총 140개사로 전년(105개사) 대비 33.3% 늘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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