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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환·최승주 삼진제약 회장, 각각 9억7440만원

[임원보수]조의환·최승주 삼진제약 회장, 각각 9억7440만원

등록 2020.03.30 20:22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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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환·최승주 삼진제약 회장조의환·최승주 삼진제약 회장

삼진제약 조의환·최승주 회장이 각각 9억744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30일 삼진제약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작년 조 회장과 최 회장에게 각각 급여 7억9170만원, 상여 1억827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지난해 3월 퇴임한 이성우 전 사장은 회사로부터 퇴직금까지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가장 많은 액수인 98억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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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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