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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카드뉴스]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등록 2020.03.30 09:27

이석희

  기자

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기사의 사진

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기사의 사진

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기사의 사진

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기사의 사진

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기사의 사진

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기사의 사진

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기사의 사진

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기사의 사진

수명을 ‘몇 년’이나 줄일 수 있겠습니까? 기사의 사진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여전히 인류의 숙제로 남아 있는데요. 건강과 수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어떨까요?

메트라이프생명이 전국의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6%는 심각한 질병에 걸린 채 오래 사는 것보다 짧더라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 좋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자신의 수명이 6년 이상 줄어도 괜찮다는 사람도 46.8%에 달했는데요.

심지어 건강할 수만 있다면 수명이 15년 이상 줄어도 상관없다는 사람도 10.5%나 됐습니다. ‘유병장수’보다 ‘무병단수’를 택한 사람이 많았던 것.

응답자들은 또한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재정적 안정90.6%, 복수응답)과 질병의 조기 진단(89.2%)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하지만 인식과 달리 이를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비율은 낮았습니다.

건강한 삶의 연장을 방해하는 요소로는 경제적 부담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요. 일과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방해 요소로 꼽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건강한 삶을 연장하는 방법, 즉 건강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다는 비율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늘어났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을 실천하는 비율은 50대가 가장 높고 40대가 가장 낮았습니다.

건강한 삶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알아봤습니다. 수명 자체보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인데요. 여러분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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