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 캠페인 실시

4월 5일까지 모임·행사·여행 ‘잠시 멈춤’ 홍보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확산을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27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동부자율방범대(대장 김성관) 회원 15명을 비롯, 시·구청 직원, 동부경찰서·금남지구대 등 30여명이 합동으로 구시청 및 충장로 주변을 5개조로 나눠 거리 캠페인을 분산·실시했다.

동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위해 스티커·전단지 각 5천장, 포스터와 플래카드 등을 각 과와 13개동에 전달해 종교시설·유흥시설·외식업체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했다.

또한 구청 전광판과 현수막 홍보는 물론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과 SNS를 활용해서 주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권고한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유도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여부 등을 집중점검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당일 거리 캠페인 후 경찰 협조 하에 도심 고위험식품접객업소 19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와 현장점검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 4월 5일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사람들 간 이동 접촉을 최소화한 실천수칙을 준수하고 외출을 자제해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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